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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H balanced Skin - 5분 투자로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건강피부유지법
  • 작성자 닥터쉴러
  • 작성일 2013-11-26
  • 조회 1514

 

 

 

안녕하세요? 닥터쉴러 코리아입니다. 스킨케어 정보를 접하다 짧지만 너무나 유익한 기사가 있어 고객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잠깐의 투자로 평생 건강한 피부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 투자해 보실만하죠? 아래 잘 읽어보시고 올겨울뿐 아니라 평생 여러분 피부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피부는 약산성이어야 한다

 

pH는 여러분이 화학시간에 들어본 그 pH가 맞습니다.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0부터 14까지 나뉘는데 낮을 수록 산성, 높을수록 알카리성임을 의미합니다. 물과 같은 중성은 pH 7 이고 건강한 피부는 pH 4.5 ~ 6.5 정도의 약산성입니다. 피부의 pH라고 하면 곧 피지막의 pH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약산성 피지막이 피부의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이 보호막에 직접 닿는 제품이나 물 등으로 인해 pH에 변화가 생기면 즉각 반응이 나타나고 염증이나 다른 과민반응이 나타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오일리한 피지막이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에 도움을 주고, 산성 환경을 싫어하는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해 피부 청결을 유지하는 핵심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1차 보호막 사수가 스킨케어의 시작입니다.

 

[ 닥터쉴러의 오가닉 전 제품은 식약처 품질검사에서 중성 ~ 약산성으로 안전통과 제품입니다 ]

 

2. 세안을 잘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약산성 피부 보호막이 가장 위협을 받을 때가 바로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1년 730번 하게 되는 세안 시라고 합니다. 물은 pH 7로 큰 자극이 되지는 않지만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피지막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pH5.5 ~6.5의 자자극 오가닉 클렌징 제품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빡빡 문지르는 행동, pH10~11의 알칼리성 비누 사용 등도 pH 밸런스에는 위협이 되므로 천연 세안제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가볍게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산도가 높아지면 건강한 각질층을 만드는 데 필요한 효소 활성이 감소하게 되고 피부 세포를 튼튼히 쌓아주는 역할을 하는 지질 합성도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자극에 매우 취약한 피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드름 피부의 pH 7.5, 아토피는 pH가 무려 8.0나 된다는 점을 아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즉 피부의 산도를 유지해 주는 저자극 오가닉 클렌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3. 3초 보습법, 일리 있다

 

원래 건강한 정상 피부의 경우 스스로 pH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한 비누를 사용하더라도 30분에서 2시간 내에 정상화가 된다고 하니 건강한 피부의 보유자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 천만 다행입니다. 단, 이건 아주 건강한 피부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에 민감해지면 재생이 둔해지니 세안 후 지체하지 말고 보습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안으로 약간이라도 알칼리화되었을 즉시 피부에 인공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수분 제품을 발라주면 pH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위의 정보대로 꼭 간단하지만 중요한 세안 및 세안 직후 보습에만 신경쓰셔도 건강한 피부 계속 유지하실 수 있을꺼라고 믿어요~. 그럼 유용한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닥터쉴러 고객센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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